[7주차] 21.11.26 <장전동 국밥 살인마> - "풀무원, '아시아 500대 브랜드' 첫 선정…중국법인 흑자 전환"
글쓴이 손민구 날짜 2021.11.26 조회 33 이메일
내 용


1. 
기사 제목

풀무원, '아시아 500대 브랜드' 첫 선정…중국법인 흑자 전환

 

2. 기사 내용

1) 풀무원이 아시아브랜드의 ‘2021년 아시아 500대 브랜드에 처음 선정됨

 

2) 이는 중국 사업 성과를 인정 받은 것이라는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지난 해 처음 중국 시장 흑자 전환에 성공함.

 

3. 용어 정리

1) ESG 경영 : 장기적인 관점에서 친환경 및 사회적 책임경영과 투명경영을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는 것

 

4. 개인 견해 및 전망

 풀무원은 식품과 식자재 제조를 주 사업으로 영위하는 회사이다.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풀무원은 국내 뿐 아니라 해외로 그 사업 범위를 넓히고 있다. ‘2021년 아시아 500대 브랜드에 선정된 브랜드 중 국내 브랜드는 24, 이 중 식품 기업은 풀무원을 포함해 3개다. 풀무원은 2010년 중국 북경과 상해에 푸메이뚜어식품을 설립하고 2011년부터 중국 시장에 진출한지 10년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이 때문에 이번 2021 아시아 500대 브랜드 선정은 그간의 사업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있다. 오늘은 풀무원의 지금까지의 매출과 지금까지의 해외 진출을 위한 노력들을 알아보자.

 


 

 

<풀무원>

풀무원은 19815풀무원 무공해 농산물 직판장이라는 조그만 채소가게로 시작하여 지금은 신선식품 시장을 이끄는 기업 중 하나로 성장했다. 20216월 기준 식품, 식자재 분야가 총 매출의 81.42%, 푸드 서비스/외식 분야가 약 20%, 해외 매출이 약 17% 가량을 차지하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판매 상품으로는 포장 두부가 있다. 오늘날 우리는 마트나 편의점에서 포장 두부를 어렵지 않게 볼 수 있고, 우리의 식문화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음식이 되었다. 이런 포장 두부를 처음 만든 것이 풀무원이다. 두부 시장에서 풀무원의 시장 점유율은 45%에 육박하고 콩나물도 시장 점유율이 42%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출처 : 네이버 증권)

 

 

풀무원은 ESG 경영으로도 주목 받고 있다. ESG 경영은 최근 여러 기업에서 주목받고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다. 하지만 풀무원은 ESG 경영이라는 개념 자체가 생소했던 시기부터 일찌감치 경영활동 전반에 적극적으로 ESG의 요소를 반영해왔다. 옛날부터 풀무원의 기업 미션은 사람과 자연을 함께 사랑하는 LOHAS 기업이다. 풀무원은 또한 기후 변화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 목표를 설정하고 이행 실적을 적극적으로 공개하며 환경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에너지 사용량, 온실가스 배출량, 폐기물 발생량 감축 목표를 설정해 매년 이를 실천하고 감축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풀무원은 사회 공헌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풀무원은 2010년부터 사회공헌활동으로 어린이, 성인, 시니어를 대상으로 바른 먹거리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코로나 19로 개인위생수칙 준수가 중요해진 가운데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바이러스 감염병 예방 교육을 운영 중이다. 지난 해 12월에는 동반성장위원회, 협력 중소기업과 함께 대기업, 중소기업 간 임금 격차를 없애기 위한 혁신 주도형 임금 격차 해소 운동협약을 맺기도 하였다.

이런 여러 활동들 덕분에 풀무원의 ESG 경영은 대내외적으로 이미 인정받고 있다. 풀무원은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이 주관한 ‘2020ESG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식품기업 중 최초로 4년 연속 ESG 통합 A+ 등급을 획득하고 ESG 부문 최우수 기업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해외에서도 풀무원의 ESG 경영에 대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2019년 다우존스가 평가하는 지속경영지수(DJSI) 평가에서 식품산업 부문 116개 글로벌 식품 기업 중 6위를 차지하고, 2년 연속 10위권 안에 들면서 그 진가를 인정받았다.

 

<풀무원의 해외진출>

 풀무원은 중국 뿐 아니라 미국과 일본 등의 해외 진출에도 많은 힘을 쏟았다. 풀무원 미국법인 풀무원 USA1991년 미국 시장에 진출한 이후 29년 만인 2020년 처음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20202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약 20% 성장한 657억원의 매출을 올렸고 영업적자를 완전히 해소하며 영업이익 7억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2016년 미국의 1위 두부 브랜드 나소야를 인수한 후 적극적으로 사업을 확장해 2019년 처음으로 2000억원의 매출을 넘겼다. 최근 미국에서 식물성 단백질 열품이 불면서 원조 식물성 단백질 식품인 두부가 재조명 받고 있다. 실제 미국 닐슨에 의하면 미국 두부 시장은 매년 7~8%의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일본에서도 풀무원의 두부가 인기다. 일본에서 출시한 풀무원은 두부바는 출시된지 4개월 만에 250만개 이상이 판매되면서 오히려 국내로 역출시 되고 있다. 이 두부바는 풀무원이 2014년 인수한 일본 4위권 두부업체인 아사히코의 힘을 빌려 출시한 제품이다. 식물성 단백질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일본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풀무원은 앞으로도 해외 진출에 힘을 쏟을 것이다. 이번 중국 법인의 영업 이익 흑자는 그런 측면에서 굉장히 의미가 있다. 해외진출의 여러 성공사례를 이미 갖고 있는 풀무원의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더 많은 시장에 진출하여 매출을 넓혀나갈 수 있을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이미 큰 성공을 거둔 만큼 해외에서도 국내 못지 않은 성공을 거둘 수 있을지 지켜보자.

 

5. 출처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11266916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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